날씨가 너무 화창했다.
집에서 FA컵 결승 경기를 인터넷으로 볼까 하다가(K3 결승전은 인터넷으로 SUTV 에서 박문성이 해설을 했다고 한다.), 오랜만에 맞은 화창한 날씨때문에
집을 나섰다.
갈까 말까 망설이다 조금 늦게 출발해서 그런지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경기가 시작되고 있었다.
결승전이라 그런지, 메인 게이트를 통해 입장을 하고 있었다.
결승전 티켓도 모양이 달랐다.
경기장에 들어선 순간, 역시 잠실 주경기장은 축구 경기를 하기에는 너무 크다는 것을 느꼈다.
한쪽에는 서울유나이티드 서포터즈와 화성 신우전자 응원단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결승전이라 그런지, 꽤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있었다.
화성의 응원단도 많았는데, 경기내내 "최강 신우"라고 외치는 응원소리가 역시나,
신우전자 직원들임을 말해 주고 있었다.
"화성인은 지구를 떠나라" 라는 자극적인 푯말이 재미있게 느껴진다.
양 응원석 중간에 앉아 경기를 관람하기 시작한다.
잠실이라 그런지 외국인들도 꽤나 많다. 내 옆자리에 외국인 둘이 앉아 축구를 본다.
그 옆자리의 외국인들중에는 서유의 레플을 입은 금발 아가씨도 있다.
전체적으로 서울은 3백을 두고 양윙이 수비에 치중하는 5,3,2 형태의 수비지향적 축구를 하고 있다.
화성이 조금 경기력은 앞서 보였다.
우제원의 첫골로 K3 첫해의 우승팀이 서울이 될 가능성이 커져가기 시작했다.
아이들도 신이 났다. K3 구장에 가면 아이들이 축구를 보며 재미있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다.
경기는 우제원의 패널티킥으로 승부는 이미 결정된 것처럼 보인다.
전반적으로 화성은 운이 따르지 않은 시합이었다.
세번의 골대를 맞추는 불운이 경기가 끝나면 내내 기억에 남을 듯 해 보였다.
경기가 끝날때까지도 정말 열심히 뛴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오늘 심판도 무난해 보였다.
서로 키재기하고 있는 서울 유나이티드 유소년 팀 선수들...ㅋㅋㅋ
2007 K3 는 그렇게 막을 내렸다. 열심히 뛴 화성선수들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우승을 차지한 서울 유나이티드 선수들에게도 박수를 보낸다.
안양시절 K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제용삼 선수가 득점왕과 최우수 선수상을 먹고 트로피까지 먹었다. 트로피를 들고 있는 선수는 이날 두골을 넣은 우제원 선수다.
K3 리그 내내 그의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았다. 선수들간의 문제가 생길듯 하면 제일 먼저 양팀 선수들을 다독여주는 모습(물론 성적과 실력도 최고다.)이 그의 관록을 보여주었기에 최우수 선수상을 받을 때는 누구나 당연한듯 여겼을 듯 하다.
우승 기념으로 교대역 BTB(그곳 서빙하는 아가씨들이 볼만하지..) 에서 공짜술을 제공한다는데,
그냥 집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우승 트로피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고 한다. 혼자라도 갈것을 후회하고 있다.
서울 유나이티드의 머풀러가 예뻐서 하나 샀다. 재질도 좋은지 목에 감긴 느낌이 꽤나 포근하다.
레플은 내년에 서울 유나이티드만의 고유킷이 나오면 한번 생각해 봐야겠다.
집에서 FA컵 결승 경기를 인터넷으로 볼까 하다가(K3 결승전은 인터넷으로 SUTV 에서 박문성이 해설을 했다고 한다.), 오랜만에 맞은 화창한 날씨때문에
집을 나섰다.
갈까 말까 망설이다 조금 늦게 출발해서 그런지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경기가 시작되고 있었다.
결승전이라 그런지, 메인 게이트를 통해 입장을 하고 있었다.
결승전 티켓도 모양이 달랐다.
경기장에 들어선 순간, 역시 잠실 주경기장은 축구 경기를 하기에는 너무 크다는 것을 느꼈다.
한쪽에는 서울유나이티드 서포터즈와 화성 신우전자 응원단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결승전이라 그런지, 꽤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있었다.
화성의 응원단도 많았는데, 경기내내 "최강 신우"라고 외치는 응원소리가 역시나,
신우전자 직원들임을 말해 주고 있었다.
"화성인은 지구를 떠나라" 라는 자극적인 푯말이 재미있게 느껴진다.
양 응원석 중간에 앉아 경기를 관람하기 시작한다.
잠실이라 그런지 외국인들도 꽤나 많다. 내 옆자리에 외국인 둘이 앉아 축구를 본다.
그 옆자리의 외국인들중에는 서유의 레플을 입은 금발 아가씨도 있다.
전체적으로 서울은 3백을 두고 양윙이 수비에 치중하는 5,3,2 형태의 수비지향적 축구를 하고 있다.
화성이 조금 경기력은 앞서 보였다.
우제원의 첫골로 K3 첫해의 우승팀이 서울이 될 가능성이 커져가기 시작했다.
아이들도 신이 났다. K3 구장에 가면 아이들이 축구를 보며 재미있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다.
경기는 우제원의 패널티킥으로 승부는 이미 결정된 것처럼 보인다.
전반적으로 화성은 운이 따르지 않은 시합이었다.
세번의 골대를 맞추는 불운이 경기가 끝나면 내내 기억에 남을 듯 해 보였다.
경기가 끝날때까지도 정말 열심히 뛴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오늘 심판도 무난해 보였다.
서로 키재기하고 있는 서울 유나이티드 유소년 팀 선수들...ㅋㅋㅋ
2007 K3 는 그렇게 막을 내렸다. 열심히 뛴 화성선수들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우승을 차지한 서울 유나이티드 선수들에게도 박수를 보낸다.
안양시절 K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제용삼 선수가 득점왕과 최우수 선수상을 먹고 트로피까지 먹었다. 트로피를 들고 있는 선수는 이날 두골을 넣은 우제원 선수다.
K3 리그 내내 그의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았다. 선수들간의 문제가 생길듯 하면 제일 먼저 양팀 선수들을 다독여주는 모습(물론 성적과 실력도 최고다.)이 그의 관록을 보여주었기에 최우수 선수상을 받을 때는 누구나 당연한듯 여겼을 듯 하다.
우승 기념으로 교대역 BTB(그곳 서빙하는 아가씨들이 볼만하지..) 에서 공짜술을 제공한다는데,
그냥 집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우승 트로피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고 한다. 혼자라도 갈것을 후회하고 있다.
서울 유나이티드의 머풀러가 예뻐서 하나 샀다. 재질도 좋은지 목에 감긴 느낌이 꽤나 포근하다.
레플은 내년에 서울 유나이티드만의 고유킷이 나오면 한번 생각해 봐야겠다.
'축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K 리그 2008 개막 (0) | 2008/03/09 |
|---|---|
| 삶의 가벼움 (0) | 2008/01/08 |
| 2007 K3 챔피언 결정 2차전 (2) | 2007/11/25 |
| EURO 2008 조별 예선 (2) | 2007/11/22 |
| 아듀 2007 K 리그 (2) | 2007/11/11 |
| 파리아스의 아이들 (3) | 2007/11/05 |
